미국에서 현재 가장 특색 있는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배우 "프랭크 랑겔라"는 40여 년 동안 연극, TV, 영화 등에서 가리지 않고 연기를 해 온 베테랑으로 63년 < The Immoralist >로 뉴욕 연극계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 The Old Glory >, < Good Day >, < The White Devil >로 3회 연속 "오비상"의 영예를 안기도 한 그는 최근 영화 연기에 많은 비중을 두었고, "애드리안 라인"의 <로리타>와 "브루스 와그너"의 < I`m Losing You >, "스티븐 스필버그"의 <스몰 솔져>등에서 매우 특생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폭넓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1979년 <드라큘라>에서의 주연에서부터 <데이브>에서의 교활한 비서실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고 있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나인스 게이트>에서 조니 뎁과 함께 작업했고, 그의 경력 초기에는 < Diary of a Mad Housewife >라는 작품으로 골든글로브와 국립 영화비평가 협회의 최고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필모그래피]

드라큐라 (1979)(1979)|주연배우
마스터 돌프(1987)|주연배우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 (1987)(1987)|주연배우
데이브(1993)|주연배우
쥬니어 (1994)|주연배우
컷스로트 아일랜드(1995)|주연배우
에디(1996)|주연배우
로리타(1997)|주연배우
굿나잇 앤 굿럭(2005)|주연배우
수퍼맨 리턴즈(2005)|주연배우
더 콜러(2008)|주연배우
프로스트 vs 닉슨(2008)|리차드 닉슨
더 박스(2009)|주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