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벤쿠버에서 태어나 어렸을때부터 연기활동을 시작한 데본 사와는 <꼬마유령 캐스퍼>에서 캐스퍼로 마지막에 등장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99년 < S.L.C. Punk >는 아나베스 기쉬와 메튜 릴러드와 함께 출연했으며, 이 영화는 1999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었다. < Around the Fire >은 현대판 돌아온 탕자 이야기로 1999년 깐느 영화제에서 첫 상영을 가지기도 하였다.

<크레이지 핸드> 등 신세대 호러 영화의 주인공으로 분해 할리우드 젊은이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는 그가 국내 관객들의 인기를 끌게 된 제임스 웡 감독의 <데스티네이션>보다 늦게 개봉하였다. <데스티네이션>에서 그는 예정된 죽음으로부터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 주인공 알렉스 역을 맡았다. 이후 <더 길티>에서 복합적인 인물 네이선을 훌륭히 소화해 연기력까지 입증받았다.

[필모그래피]

와일드 어드벤처(1997)|주연배우
크레이지 핸드(1999)|주연배우
데스티네이션(2000)|주연배우
더 길티(2000)|주연배우
슬랙커즈(2002)|주연배우
익스트림OPS(2002)|주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