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출생. 13살 때 네브라스카로 이주. 이때만 해도 평범한 학생이었던 크리스 클라인은 <일렉션>에 출연할 뉴페이스를 찾고 있던 알렉산더 페인 감독에게 픽업되어 연기자로서 데뷰하게 된다. 데뷰작이라고는 하지만 매튜 브로데릭. 리즈 위더스푼과 함께 극을 이끌어가는 폴 메츨러 역을 맡은 크리스 클라인은 같은 해 힛트작인 <아메리칸 파이>에 출연. 잘나가는 배우들 틈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후 <아름다운 언약식>에선 조쉬 하트넷과 리리 소비에스키를 놓고 사랑의 줄다리기를 했고. 1편에 이어 <아메리칸 파이2>에 출연하였으며.<사랑은 언제나 어려워>등에서는 <일렉션>에서 보여줬던 것과 비슷한 캐릭터인 길버트 노블역을 맡아 헤더 그레이엄에게 사랑을 구애한다. 아직은 젊고 영화도 적은 편이라 아직 뭐라고 판단할 수 없는 배우. 2002년엔 처음으로 블록버스터 액션물 - 존 맥티어난의 <롤러볼>에 출연하였다.

[필모그래피]

아메리칸 파이(1999)|주연배우
아메리칸 파이 2(2001)|주연배우
저스트 프렌드(2006)|주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