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올리비에, 데이비드 니븐, 랄프 파인즈 등을 배출한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의 또 다른 스타. 영국 연극계의 간판스타로 명성을 날린 후 헐리웃에 진출 92년, <패트리어트 게임>에서 해리슨 포드, <로닌>에서 로버트 드니로, <007 골든 아이>에서 피어스 브로스넌 등 헐리웃의 대표 스타들과 대결하는 악역으로 명성을 높였다. 차가운 눈빛, 절제된 음성의 정통 연기가 그만의 장점. 2001년 <반지의 제왕>에서 고뇌를 표출한 인간족의 용사 역으로 세계의 갈채를 받기도 했다.

[필모그래피]

폭풍의 월요일(1988)|주연배우
패트리어트 게임(1992)|주연배우
레이디 챠타레이 (1994)|주연배우
007 골든아이(1995)|주연배우
안나 카레리나 (1997)(1997)|주연배우
에어본(1998)|주연배우
로닌(1998)|주연배우
더 갱스터(2000)|주연배우
돈 세이 워드(2001)|주연배우
이퀼리브리엄(2002)|주연배우
트로이(2004)|주연배우
내셔널 트레져(2004)|이안 하우이
아일랜드(2005)|메릭 박사
플라이트 플랜(2005)|리치 기장
플라이트 플랜+10분단편(2005)|주연배우
노스 컨츄리(2005)|주연배우
사일런트 힐(2006)|크리스토퍼 다실바
힛쳐(2006)|존 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