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아셈지방에서 차 농장을 경영하는 영국인의 딸로 태어나, 농장에서 성장했다. 영국과 유럽에서 교육을 받았고 1957년 에섹스 지방의 프린튼 극단에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45년 동안 세계적 배우로 활동해왔다. 1965년에 존 슐레징어 감독의 <달링>으로 아카데미상, BAFTA상을 수상했다. 출연작으로는 < FAST LADY >, <거짓말쟁이 빌리>, <영 캐시디>, <화씨451>,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페튤리아>, <사랑의 메신저>, <내쉬빌>, <쳐다보지마라>, <멕케이브와 밀러부인>, <샴푸>, <천국의 사도>, < KENNETH BRANAGH`S HAMLET >이 있지만 그녀의 대표작이라면 뭐니 뭐니 해도 역시 데이빗 린 감독의 <닥터 지바고>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필모그래피]

닥터 지바고(1965)|주연배우
벨파고(2001)|주연배우
네버랜드를 찾아서(2004)|마담 뒤모리에
어웨이 프롬 허(2006)|피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