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나 아퀘트는 전형적인 연예인 집안 출신이다. 할아버지 클리프 아퀘트와 아버지 루이스 아퀘트, 여동생 패트리샤 아퀘트와 남동생 데이비드 아퀘트 등 가족들 대부분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패트리샤, 데이빗 아퀘트와 함께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로잔나 아퀘트는 데뷔 초기, 토미 리 존스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던 TV 드라마 [처형자의 노래]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극찬을 받으면서 연기파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영화 데뷔작은 밀리 호튼 감독의 로잔나 아퀘트의 탁월한 연기력은 많은 거장 감독들을 유혹했다. 로렌스 캐스단 감독의 [설버라도], 할 애쉬비 감독의 <8 MILLION WAYS TO DIE], 뤽 베송 감독의 [그랑 블루],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뉴욕 스토리], 마이크 핫지 감독의 [블랙 레인보우] 등의 작품에서 그녀의 연기는 더욱 빛을 발했다.

[필모그래피]

남자의 진실(1982)|주연배우
실버라도(1985)|주연배우
그랑 블루(1988)|주연배우
탈주자 (1993)(1993)|주연배우
크래쉬 (1996)(1996)|주연배우
나인야드(2000)|주연배우
2007시네마테크-데브라 윙거를 찾아서(2002)|감독
데브라 윙거를 찾아서(2002)|각본
데브라 윙거를 찾아서(2002)|감독
데브라 윙거를 찾아서(2002)|감독
데브라 윙거를 찾아서(2002)|주연배우
데브라 윙거를 찾아서(2002)|주연배우
테라(2007)|조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