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학교 교사로 재직한 후, 1990년에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톰 크루즈의 <파 앤 어웨이>와 멜 깁슨의 친구로 분한 <브레이브 하트>, 닐 조단 감독의 베니스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 <마이클 콜린즈> 등에 출연했다. 존 부어맨 감독의 <제너럴>에서 전설적인 도둑 마틴 카힐을 연기해 칸느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테일러 오브 파나마>에서는 해리 펜델의 파나마인 친구이자 해리가 꾸며낸 민중의 혁명당 "침묵당"의 지도자 미키 아브랙삭스로 출연한다.

[필모그래피]

브레이브하트(1995)|주연배우
터뷸런스(1997)|주연배우
제너럴 (1998)(1998)|주연배우
플루토에서 아침을(2005)|주연배우
베오울프(2007)|위그라프
킬러들의 도시(2008)|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