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라울 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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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라울 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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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ul Ruiz
1941년 칠레 생. 신학과 법을 공부한 그는 50년대 중반 아방가르드적 연극의 희곡을 쓰는 것으로 시작해 68년 그의 첫 영화 <슬픈 호랑이>를 만든다. 전투적 사회주의자였던 그는 73년 칠레의 쿠데타 이후 파리에 정착,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이해 현재까지 평균 연간 두 편을 만들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74년, 정치적 망명자인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망명자의 대화>로부터 시작해 2001년 <강한 영혼들>에 이르기까지 이스 브뉴엘과 종종 비교되는 그는 인간 내면의 다중성을 소재로 하면서 정체성에 의문을 던지는 면에선 닮은 꼴인 듯 하다. 지난해 깐느영화제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필모그래피]

섀터드 이미지(1998)|감독
클림트(2006)|각본
2006 시네 랑데부 II-클림트(2006)|감독
클림트(2006)|감독
그들 각자의 영화관(2007)|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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