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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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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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oung-Ae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오랫동안 전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배우 이영애.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당당함을 잃지 않는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급 여배우다.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변신을 선보였다. 2001년 <봄날은 간다> 이후, 오랜만에 다시 스크린으로 돌아온 그녀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지적이고 냉철한 여자 수사관 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영화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이후, 허진호 감독과 함께 작업한 <봄날은 간다>에서는 매력적이지만 이기적인 이혼녀 ‘은수’로 분해 섬세한 연기와 그녀만의 담백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리고 2003년, <대장금>을 통해 오랜만에 TV로 돌아온 이영애는 명랑함 속에 강인한 면모를 지닌 ‘장금이’를 연기, 50%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 한번 ‘이영애의 힘’을 증명해 보였다.

2005년, 이영애의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 <친절한 금자씨>. 스스로 감옥으로 들어가 13년간을 복역한 금자. 친절하게 미소 짓는 얼굴 뒤에 숨겨진 ‘의도’와 복수를 위한 치밀한 ‘계산’. 속을 알 수 없는 여자인 ‘금자’라는 인물에 매료되어 촬영 전부터 캐릭터 연구에 몰두했던 이영애는 이번 역할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다. 그녀의 신선한 변신이 예고된 <친절한 금자씨>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건, ‘배우 이영애’에게 거는 관객들의 기대 또한 매우 높기 때문이다.

[필모그래피]

봄날은 간다()|주연배우
인샬라(1996)|주연배우
공동경비구역 JSA(2000)|소피 E. 장
선물(2001)|주연배우
친절한 금자씨(2005)|이금자
친절한 금자씨(디지털상영)(2005)|주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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