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윌킨슨은 노팅험 극단, 로열 내셔널 극단,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 등에서 연기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나간 노력파 연기자다. 그후 BBC의 <마틴 처즐윗>에서 펙스니프 역으로 최고의 연기를 보여 갈채를 받기 시작한 그는 < Crossing the Floor > 을 포함, TV에서 인상적인 연기자로 자리를 굳혔다. 톰 윌긴슨은 <폴 몬티>, <프리스트>,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비롯하여 <와일드>, <아버지의 이름으로>, <러쉬 아워>, 리안 감독의 <센스 앤 센서빌리티>, 국내에서 개봉한 <라이드 워드 데블>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필모그래피]

프리스트(1994)|주연배우
고스트 앤 다크니스(1996)|주연배우
폴 몬티(1997)|주연배우
러시아워(1998)|주연배우
더 갱스터(2000)|주연배우
이프 온리(2004)|택시기사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로즈(2005)|리처드 무어 신부
마이클 클레이튼(2007)|조연배우
작전명 발키리(2008)|조연배우
록큰롤라(2008)|조연배우
더블 스파이(2009)|조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