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Alexandre A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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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Alexandre A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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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아자
프랑스 영화 감독이자 아버지인 알렉산드르 아카디의 피를 이어받아 영화적 호기심이 특출났던 그는 17세 때 찍은 단편영화 <오버 더 레인보우(1997)>를 칸 영화제 최고단편영화부문에 노미네이트 시켰고, 20세에 소르본대학 철학과를 다니면서 <퓨리아(2000)>를 찍어 프랑스 영화계에 일대 반란을 일으켰다. 특히 <퓨리아>는 아르헨티나 작가인 훌리오 코르타사르의 원작 [벽화(Grafitti)]를 영화화한 것으로 프랑스 영화계에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SF 판타지물. <퓨리아>는 브뤼셀국제판타지영화제와 뉴욕필름페스티벌 등에서 상영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드라마, SF, 공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프랑스의 젊은 피, 실험적인 어린 천재감독으로 불리며, 영화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최연소 감독으로 뽑힌다. <엑스텐션>의 각본을 맡은 그레고리 르바소르 와는 환상적인 콤비를 이루어내어 몸서리치게, 미칠 만큼 유쾌하게 란 그들의 모토 하에 성공적으로 촬영을 끝마쳤다. 이 영화의 제작사인 유로파의 뤽베송은 이 감독의 신작인 호러 SF 블록버스터 < 13 District >를 비롯 차기작 2편에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제작비 전액을 지원하였다.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은 <엑스텐션>의 프랑스 개봉 후, 최근 10년간 프랑스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공포영화 라는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행보를 넓혀나가고 있다.

[필모그래피]

엑스텐션(2003)|감독
미러(2008)|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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