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문화 대학교 체육학과에 우수추천 학생으로 입학한 후 대학 시절부터 `ATP`라는 그룹을 결성 기타와 보컬을 맡아서 아아츄어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룹 생활 중 연습실을 찾다가 한 악기 회사 사장의 눈에 띄어 DJ활동까지 겸하게 됐고, 대만 각지의 대학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학생 DJ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대학 졸업 후 대만의 한 음반 회사에 픽업돼 독집 음반을 취입하게 되는데, 그 음반이 대만에서 빅히트를 기록하면서 TV광고 모델로, 또는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갔다. 1998년에는 제 1기 대사인 여명에 뒤이어 제 2기 `싱가포르 신장기금회` 대사로 초청된바 있으며, 같은 해 북경에서 열린 `세계 음반 120주년 기념 콘서트`에 유일하게 대만 대표가수로 참여했다.

[필모그래피]

빅타임(1999)|주연배우
성원(1999)|주연배우
서울공략(2005)|주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