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플레더는 스릴러물에 탁월한 재능을 가진 감독으로 심리물과 액션을 비롯해서 SF, 블랙 코미디까지 광범위한 장르의 작품을 만들었다. 2002년, FX 쇼인 < The Shield >를 감독해 최고의 텔레비전 시리즈상을 받은 그는 세 개의 에미상과 두 개의 골든 글러브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액션 스릴러물 <돈 세이 워드>, <키스 더 걸> 등을 감독했으며 장편 극영화 데뷔작 <덴버>로 1995년 Cognac 영화제 대상을 수상했다.

[필모그래피]

덴버 (1995)|감독
돈 세이 워드(2001)|감독
임포스터(2002)|감독
런어웨이(2003)|감독
디 익스프레스(2008)|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