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민희

이전

  저 : 이민희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한마디

모두가 떠나는 나를 부러워했지만, 사실 나는 이렇게 돌아온 내가 더 자랑스럽다. 마음 먹기에 따라 같은 자리라도 늘 다르게 살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까.

그저 치즈가 좋아 시작한 치즈 공부를 어느새 반평생 동안 하고 있다. 앞으로도 치즈 사랑은 계속될 예정이다. 『민희, 치즈에 빠져 유럽을 누비다』(2007), 『민희, 파스타에 빠져 이탈리아를 누비다』(2009)에 이어 2013년 치즈 여행기인 『치즈』를 지난 10년간 지웠다 쓰기를 반복하다 드디어 손에서 놓아 보낸다.

이민희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