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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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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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스포츠조선을 비롯하여 종합일간지 등에서 기자생활을 했다. 2009년 김승옥 선생 추천으로 장편 『탄탈로스의 꿈』을 출간하면서 소설가로 등단했다. 2013년에는 장편 『해커묵시록』을 출간했다. 그동안 경향신문에 ‘최희원 IT세상’을 3년간 연재했고, 한겨레, 한국, 동아일보 등 일간지에 IT칼럼을 써왔다. 첫 소설을 출간한 이후 꾸준히 디지털과 인간이라는 주제에 천착해 출구를 찾고 있다.

박근혜정권 시절 카카오톡사찰을 공식화했던 때가 있었다. 모두 입을 다물고 있는 순간에도 한국일보에 ‘카카오톡사찰의 교훈’이라는 칼럼을 게재, 사찰이 인터넷산업 위축과 인터넷의 기본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면서 “동냥은커녕 쪽박 깨지 말라”고 신랄히 비판했다. 한때는 불이익을 당하기도 했지만 그다지 개의치 않은채 그동안 인터넷과 IT연구에 몰두하면서 새로운 작품을 써왔다.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 『해커 묵시록』, 『탄탈로스의 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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