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마디
이 별에 머무는 마지막 날까지 우정을 나누고 싶은 사람을 만나기란 그리 쉽지 않다. 그런데 신께서는 내게 그런 친구를 한 명도 아니고 무려 세 명이나 허락해주셨다. 나의 소중한 친구들 롭, 우말, 그리고 조에게 이 책을 바친다.
Stefan Mumaw
채프먼대학 그래픽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웹디자이너로 일하며 배운 것들을 정리해서 『심플 웹사이트』와 『웹사이트 다시 디자인하기』를 펴냈으며, 모교로 돌아가 강단에 서기도 했다. 지금은 캘리포니아주 코스타메사에 위치한 작은 광고 에이전시의 파트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다. 과분한 상대라며 은근히 자랑하는 아내 니콰와의 사이에 씩씩한 딸 케이틀린을 뒀고, 고양이 에드까지 네 식구가 함께 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