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마리 드 엔젤

이전

  저 : 마리 드 엔젤
관심작가 알림신청
Marie de Hennezel
1946년 리옹 태생. 프랑스의 저명한 심리학자. 풍부한 임상 경험, 삶에 대한 따뜻한 통찰, 편안한 문체로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선 말기 환자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친근한 죽음La Mort intime』(1995)은 출간 당시 전립선암으로 투병 중이던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이 서문을 써서 화제가 되었으며 유럽과 미국에서 두루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그녀는 프랑스 보건부의 자문을 맡아 말기 환자들과 호스피스 시설에 대한 두 건의 정부 보고서를 쓰기도 했다. 저서로 『죽는 법L'Art de mourir』(1997), 『우리는 다시 보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Nous ne nous sommes pas dit au revoir』(2001), 『타인에 대한 배려Le Souci de l'autre』(2004, 낭시의 인권도서상 수상) 등이 있다.

마리 드 엔젤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