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가마타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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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가마타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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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먼저 세기의 악버버 노동자파견법을 폐지시키자. 잠자코 있으면 죽는다. 그 사생결단 막판에서 야만적인 수탈에 맞선 저항이 부활하고 있다. 절망사회의 탈출은 저항과 연대에 의할 수밖에 없다.

Kamata Satoshi,かまた さとし,鎌田 慧
일본의 르포 작가, 저널리스트, 논픽션 작가. 1938년 일본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 출생. 와세다대학 제2문학부를 졸업한 뒤 철강신문사 기자를 거쳐 도요타자동차의 기간제노동자 생활을 체험하고 ‘자동차 절망 공장’을 쓰며 전문 르포작가가 된다. 그 뒤 40년 가까이 글을 써서 차별당하는 이들과 노동자 등 약자를 대변해왔다. 1990년 『반골-스즈키 도민의 생애』로 닛타지로문학상, 1991년 『롯카쇼무라의 기록』으로 마이니치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환경과 언론, 인권 분야에 많은 저술을 남겼다.
저서로는 『절망 사회(통분의 현장을 걷다 Ⅱ)』(2007), 『통분의 현장을 걷다』(2005),『사야마사건』(2004),『이런 나라는 필요 없다! 』(2003),『반골 저널리스트』(2002),『지방지 연구』(2002),『오스기 사카에-자유에의 질주』(1997),『롯카쇼무라의 기록』(1991), 『국철처분과 인권』(1990), 『엉터리 경찰은 끊이지 않는다』(1989), 『반골-스즈키 도민의 생애』(1989),『국철 처분』(1986),『교육 공장의 아이들』(1984),『일본의 병기 공장』(1979), 『자동차 절망 공장-어느 계절공의 일기』(197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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