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데이비드 번스타인

이전

  저 : 데이비드 번스타인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한마디

우리가 말하는 신성한 소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만고의 진리처럼 떠받들려온 온갖 경구와 격언들이다. "살생부"(좀 으스스한 말이긴 하지만)에 들어갈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고객은 항상 옳다"라는 말이다.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이 자명한 말에 누가 감히 시비를 걸겠는가?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할 것이다.

David Bernstein
런던에 본거지를 둔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국제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 ‘더 게이트 월드 와이드(The Gate Worldwide)’의 수석 크리에이티브디렉터(카피라이터), 다. 또한 뉴욕 지사 광고문안작성부를 관리하고 있고 게이트 미국 지사와 본사 이사직도 겸하고 있다.

게이트로 오기 전에는 BBDO, 머클리뉴먼하티, 아미라티앤퓨리스, 앙고티, 토마스, 헤지 등의 광고대행사에서 일했다. 특히 번스타인이 만든 BMW, UPS, 벨사우스, 뉴욕메츠 등의 광고는 원쇼, 클리오, 아트디렉터 등 각종 광고상 후보에 단골로 올랐다. 가장 유명한 상업광고 가운데 하나가 모던아트 박물관에 소장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번스타인은 에모리 대학을 졸업했으며 현데 아내 페기와 자크와 키라 등 두 딸과 함께 뉴욕 웨스트체스터에 살고 있다.

데이비드 번스타인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