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마디
블루오션 전략에서 무엇보다 두드러지는 특징은 보태기와 빼기가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의 전략론은 대부분 "무엇을 보탤까"에 중점을 두었다. 하지만 블루오션 전략에서는 빼야할 것은 과감히 버리라고 촉구하면서 거대한 신시장을 창출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일본 ‘주식회사 가치혁신기구’ 대표이사.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나 교토대학교 공학부 정보공학과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인시아드(INSEAD, 유럽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재학 중 ‘블루오션 전략’의 창시자인 김위찬 교수를 사사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AT커니 사 대표를 역임하며 일본 안팎에서 일류기업의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일에 종사해 왔다. 일본에서 ‘블루오션 전략’을 펼치고자 ‘주식회사 가치혁신기구’를 설립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