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이종국
관심작가 알림신청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iTV 경인방송, OBS 경인TV에서 프로듀서로 일했다. 독립 프로덕션에서 「KBS 수요기획」, 「SBS 스페셜」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방송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잊을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났고, 그 여정의 틈에서 세상에서 제일 좋은 건 역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라는 걸 깨달았다.
저녁, 강, 당신, 어머니와 같은 아득한 말들을 사랑하고, 러브레터, 파이란, 8월의 크리스마스처럼 아릿한 영화들을 사랑하며, 오토바이 타기, 사진 선물하기, 항공권 끊기, 비자 연장하기 등의 가슴 떨리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저녁, 강, 당신, 어머니와 같은 아득한 말들을 사랑하고, 러브레터, 파이란, 8월의 크리스마스처럼 아릿한 영화들을 사랑하며, 오토바이 타기, 사진 선물하기, 항공권 끊기, 비자 연장하기 등의 가슴 떨리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