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경은 쇼핑, 여행, 연애. 밥은 굶어도 이 세 가지는 절대 못 굶는 그녀. 10년 동안 패션 에디터로 살아오면서 중독된 ‘트렌드’, ‘신상’, ‘훤칠남’이 삶의 원동력이며, 이 세 가지가 인생의 전부라 생각하는 철분 부족 30대 트렌드 리포터다. ecole, ecole luxe을 거쳐 woman sense에서 잡지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회사 다니며 해외여행 10번 떠나기』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똑똑하고 트렌디하게, 여우같이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명제에 대한 그동안 쌓아둔 노하우를 공개했으며, 앞으로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핫’한 아이템과 ‘핫’한 스토리, ‘핫’한 스타일을 찾아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상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