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마르셀 마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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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마르셀 마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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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오랫동안 공립학교 교사와 교장직을 거쳐 콩티녜 시의원과 시장 비서관 생활을 했다. 그는 열여섯부터 아흔세 살까지 77년 동안 하루 한 쪽씩 일기를 써 60권의 일기장을 남겼는데, 그가 죽은 후에 프랑스 앵테르 라디오 기자인 클레르 오테르와 전문 필자 베르나르 필레르가 그 일기들을 선별하고 정리해서 『아흔살, 애인만 넷』을 내놓았고, 프랑스의 유명 에세이스트인 필립 들레름이 서문을 썼다.

이 책은 20세기 프랑스를 관통한 방대한 기록물인 동시에, 90대인 저자의 자유분방한 연애, 성생활, 휴머니스트이자 자유주자로 살아온 그의 가치관이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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