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장태동

이전

  저 : 장태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10년차 여행기자를 접고, 2003년부터 여행작가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8년간 발품을 판 고장이 1000여 곳. 일 년에 100일은 길 위에서 살았던 셈이다. 참 많이 다녔다고 생각하다가도 방방곡곡 못 가 본 곳을 생각하면 또 떠나고 싶다. 길 위에서 찾은 풍경과 사람들, 문화와 역사, 그리고 자연이 들려주는 보물 같은 이야기들을 여러 매체를 통해 독자와 나누고 있다.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여행전문지 여행신문과 여행정보신문 기자로 활동. 여행자 생활 10년. 그동안 「한겨레」, 「굿데이」 신문 등에 여행 칼럼을 기고했고, 온세통신, LG정유, 삼성화재 등의 사보와 잡지 「월간 에세이」 등에 여행 에세이를 연재했다. 1998년부터 문학 기행, 골목 기행, 대한민국 사계(四季), 막걸리 기행 등 주제가 있는 여행 관련 글을 쓰고 있으며, 그 중 문학 기행은 책으로 엮었다. 전업 작가로 나선 2003년부터는 여행과 접목시킬 수 있는 분야를 자연, 문학, 철학, 역사, 생활사, 음식과 술 등으로 넓히고 전문적인 글을 쓰기 위해 취재와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지금까지 낸 책으로 『서울문학기행』,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곳, 서울 경기』, 『맛골목 기행』, 『서울 사람들』, 『걷고 또 걷고 싶은 대한민국 산책길』 등이 있다.

장태동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