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권하은

이전

  저 : 권하은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한마디

세계와 우주는 하나인 동시에 다른 존재들이며 다른 존재들인 동시에 하나이기도 하다. 그 불가해한 곳에는 언젠가부터 두 발로 걷는 기이한 존재들이 살고 있어서, 우연한 생을 얻어 별처럼 빛나다 별처럼 허무하게 스러져간다.

1972년 서울 출생으로 백석예술대학 미술과를 졸업하고, '미술신문', '미술세계'등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했다. 풍부한 미적 감각과 정제된 문장이 돋보이는 장편소설 『바람이 노래한다』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는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권하은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