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로렌스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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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로렌스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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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rence Wright
미국 툴레인대학교를 졸업하고,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2년간 강의를 하였다. 그는 현재 「뉴욕커」 지의 전속 작가로 활동하면서, 뉴욕대학교 법학과에서 ‘법과 안전’에 관계된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작으로는 논픽션인 『도시 아이들』『시골의 여름』『신세계에서』『성인들과 악인들』『사탄을 기억하며』 그리고 『쌍둥이들』이 있다. 그리고 소설로는 『신들이 총애한 사람들』이 있으며, 영화 「비상계엄」의 시나리오를 공동 작업했다. 특히 저자는 덴젤 워싱턴과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한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작업하면서 9·11 공격을 예견하였다.
그는 2001년 9·11 공격이 있은 날부터 『문명전쟁』을 쓰기 시작하여 5년 동안 11개국을 다니면서 6백 명 이상을 만나서 인터뷰를 했다. 이때 직접 손으로 쓴 기록이 노트로 3,900페이지에 달한다. 그리고 각종 기록들을 조사하기 위해서 수십 명의 번역가를 고용했다는 사실은 작가가 얼마나 힘들게 이 책을 저술했는지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같은 주제를 다룬 다른 책들과 달리 저자는 이 책에서 CIA나 국가안전보장회의가 FBI와 협조적인 관계였다면, 9·11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저자는 한 인터뷰에서 제2의 9·11이 재차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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