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캘리포니아 출생. 독립영화에서 B급 액션까지 모든 영화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190센티가 넘는 장신에 매력적인 미소를 가진 그는 '맴피스벨'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령 역에서 '마피아의 아내'에서 FBI, '바람과 야망'의 모험가에서 '바비바이 러브'의 바람둥이 이혼남까지 매력적인 모습들을 선보여왔다. 그 밖에도 '해브 드림스, 윌 트레벌''고고 데일즈'등에 출연했으며 인기 TV시리즈 '위즈'에서도 설리반 역으로 열연했다. TV시리즈 'What the Deaf Man Heard'로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