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세바스찬 보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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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세바스찬 보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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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tian Beaumont
스코틀랜드에서 나고 자라,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의 예술학부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현재 브라이튼에 살며 심리치료 상담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택시 기사로 일하면서 떠오른 영감을 토대로 쓴 작품 『써틴』은 미르미돈이라는 영국의 신생 출판사에서 출간됐지만, 처음에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던 중 스콧 팩이라는 유명 북마스터가 “21세기를 통틀어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걸작이다”라고 평가하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영국의 주요 언론지인 《가디언》《타임스》를 비롯한 언론 역시 최고의 찬사를 쏟아냈다. 이렇듯 『써틴』은 수많은 영국 언론과 독서광들을 열광시키며, 신예 작가와 신생 독립 출판사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2009년 2월에는 인간의 영혼과 미스터리에 관한 두 번째 소설 『저글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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