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생각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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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 생각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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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생각의 여름”은 박종현이 홀로 꾸려가는 음악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생각의 봄’ 즉 사춘기 이후로 평생 겪어내어야 할 생각의 계절 및 그 속의 음악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2005년 옴니버스 음반 《관악청년포크협의회》로 서울 독립음악 씬에 첫선을 보였으며, 정규 1집 《생각의 여름》 (2009), 2집 《곶》 (2012), 3집 《다시 숲 속으로》 (2016), EP 《The Republic of Trees》 (2019) 등의 앨범과 〈낙원으로 둘이서(with 요조, 영화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 (2019), 〈손과 손〉 (2021) 등 여러 싱글을 발표하면서 느리지만 꾸준하게 작품을 발표해오고 있다. 한편으로 에세이집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해야지』(공저)에 참여하는 등, 글쓰기 작업도 조금씩 병행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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