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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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이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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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가진 위로의 힘을 믿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교육자.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중앙일보 출판국 미술기자,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겸직교수를 지냈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오랫동안 가르쳤다. 1982년 잡지 [마당]에 일러스트레이션이 실린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0년간 한국의 여러 신문, 잡지, 단행본, 그림책,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 작업을 발표했다. 2003년부터 2년간 캐나다 로키의 시골 재스퍼에서 가족과 함께 안식년을 가졌으며, 돌아온 직후인 2005년에 출간한 그림책 『호랑이』로 한국출판문화대상을 수상했다. 그림책 『야, 비 온다』 『소년』 『장군님과 농부』 등에 그림을 그렸고, 『모두 나야』 『하고 싶은 말 있니?』 『파랑 산책』 등을 쓰고 그렸다. 2009년 이후 북한산국립공원 옆에 살면서 나무와 숲과 친구가 되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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