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랑

이전

  저 : 김랑
관심작가 알림신청
어려서부터 섬, 그리고 푸른 바다를 유달리 좋아했다. 세상을 탐험했던 옛사람들의 이야기가 그에게 꿈을 갖게 했고, 바깥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그 꿈을 키웠다. 철들지 않는 만년 열아홉 엉뚱 소년. 언제나 여행을 꿈꾸고 지도를 들여다보는 게 일이고, 그래서 다녀온 곳만 1백여 나라가 넘는다. 저서로는 『크로아티아 블루』, 『뉴욕에 미치다』가 있다.

언제나 여행을 꿈꾸고 지도를 들여다보는 게 일이고, 그래서 다녀온 곳만 1백여 나라가 훌쩍 넘는다. 세계 곳곳을 흘러 다니는 동안에도 그의 마음 한편에는 늘 제주가 자리하고 있고, 또 좋아하는 만큼 셀 수 없이 제주도를 드나들었다. 2010년 출간한 『제주, 하늘은 맑음』은 그런 그가 외롭고 지칠 때, 문득 혼자라고 느껴질 때, 누군가가 그리울 때, 눈부시게 푸른 맑은 바다와 바람이 보고 싶을 때, 그 모든 마음을 품어주는 제주의 숨은 곳곳을 감성적인 사진과 글로 소개했다.

김랑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