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베라 홀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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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베라 홀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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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나는 서울에 가고 싶었다. 화려함과 속도가 지배하는 곳, 천만 도시의 어수선함 속에서도 불교 사찰과 멋지게 꾸며진 공원과 찻집에서 마음의 평화를 맛볼 수 있는 곳, 상상하기도 힘든 화장품 종류와 첨단의 테크닉, 그리고 정말 괜찮은 청바지가 있는 곳....

Vera Hohleiter
1979년 독일 하일브론에서 태어났다. 베를린과 파리의 대학에서 문학, 정치학, 역사학을 공부했다.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글을 쓰고 있으며, 문학잡지와 동인지에 단편 에세이가 실렸다. 현재는 한국 텔레비전과 라디오에서 활동하며 서울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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