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오사키 고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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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오사키 고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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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zue Oosaki,おおさき こずえ,大崎 梢
도쿄 출생. 2006년 서점을 배경으로 한 연작 단편집 『배달 빨간 두건』으로 데뷔한 뒤 『사인회는 어때?』 『히라다이가 몹시 기다리고 있다』 등 서점과 출판사를 무대로 한 시리즈를 여럿 집필했다. 13년간 서점에서 근무한 베테랑 서점 직원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오랜 경험을 살려 『명탐정 홈즈걸1』을 출간, 데뷔함으로써 작가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하였다.

시리즈 중 2권은 장편소설로 소설을 읽는 맛을 살린 반면, 3권은 처음 1권처럼 단편 연작소설로 돌아왔다. 서점 직원만이 묘사 가능한 리얼함, 책이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되는 신선함, 상쾌하고 따뜻한 결말 등 ‘명탐정 홈즈걸’만의 장점은 여전하다. 『명탐정 홈즈걸1』과 『명탐정 홈즈걸3』은 저자와 마찬가지로 서점 직원 출신인 만화가 구제 반코가 만화로 각색하여 만화잡지 [윙스]에 연재하였고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출판사 마케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평대를 기다려』를 비롯해 『한쪽 귀 토끼』, 『스노우후레이크』, 『여름의 고래』, 『천재탐정 SEN』 시리즈, 『하늘빛 작은 새』, 『클로버 레인』, 『잊은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요코하마 나그네』 등 다양한 작품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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