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카롤 잘베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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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카롤 잘베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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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저는 공부, 또는 더 넓은 의미에서는, 지식이 아주 값진 권리이며 또한 자유의 열쇠임을 깨닫게 해 줄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반드시 사악한 사람들만이 어린이들에게 일을 시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Carole Zalberg
카롤 잘베르그는 파리에서 작가, 번역가,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레아와 목소리들』(2002), 『초록 목소리 : 어느 나무의 회상록』(2002), 『그들의 집에서』(2004), 『릴리 리비에라의 죽음과 삶』(2005), 『수평의 어머니』(2008), 『그리고 나를 데려가 주기를』(2009)이 있다.

또한 여러 편의 작품집에도 글을 실었다. 「카카 미노사 노엘」에 ‘영웅, 나의 아버지’(2008)를, 소설집 「나를 사랑해 줘」(2002)와 「B에서 Z까지」(2007)에 단편을 발표했고, 「예술계 장인들의 몸짓과 말」(2004)에도 글을 실었다. 또 그녀의 시는 「프랑스와 프랑스어권의 젊은 시인들」(2004)과, 장 오리제가 엮은 「프랑스 시선집」(2004)에 실렸다. 어린이를 위한 글 ‘비올레트의 비밀’은 「프티트 프랭세스」 2006년 2월호에 실렸다.

그녀의 다양한 작품들은 비평가들과 수많은 독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초록 목소리 : 어느 나무의 회상록』은 첫 번째 소설에 주는 상인 마을의 책 예선까지 올랐고, 이탈리아를 위한 프랑스 소설 뮈라 상의 최종 선발작 세 편 가운데 하나로 올랐다. 『레아와 목소리들』은 마리안느 상을 받았고 『그들의 집에서』는 위조 소설 상을 받았다. 『라니아가 떠난 날』은 2008년 SGDL 청소년 문학 대상, 몽타뉴 도베르뉴 문학상, 발드구르 피스벵 발롱 죄네스 드 님므 문학상, 그랜느 드 렉퇴르 상, 고야 데쿠베르트 상, 그리고 바타유 데 리브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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