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정동

이전

  저 : 한정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1894년 평안남도 강서군 초리면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성수星壽, 백민白民이다. 1909년 평양숭실학교에 입학하여 1학년을 수료하고 평양고등보통학교 2학년으로 편입하여 졸업한다. 진남포 삼숭학교 교사, 조선일보, 동아일보 진남포 지국장 겸 기자, 진남포 여자고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였다. 1951년 월남하여 덕성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하였으며, 1954-1958년 한국아동문학협회장을 역임하였다. 1976년 6월 23일 여든셋을 일기로 타계하였다. 한정동은 192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요 '소금쟁이' 외 네 편이 당선되어 등단한 한국 아동문학 최초 신춘문예 등단 동요 작가다. 주요 작품으로 '소금쟁이', '따오기'와 작품집 『갈잎 피리』『꿈으로 가는 길』 등을 비롯해 수백 편을 남겼다. 1968년에 서울교육대학교가 제정한 ‘고마우신 선생님 상賞’을 받았으며 1969년에 ‘한정동아동문학상’을 제정하였다.

한정동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