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연세대 경제대학원에서 첫 학기를 보내고 있다. 직장생활은 서울이동통신에서 시작했다. 첫 직장에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던 호출기가 핸드폰의 출현으로 시장에서 퇴출되는 것을 보면서 변화의 무서움, 세상의 냉혹함을 배우기 시작했다. 두 번째 직장은 생소한 금융업종에서 시작했다. 증권사, 창투사 등에서 투자 업무를 담당했고, 창투사 선후배가 함께한 기업 구조조정 업무에 참여해 우성식품 IR 이사를 지냈다. 이후 투자컨설팅회사인 새빛인베스트먼트를 창업했으며, 이후 성인교육지주회사를 꿈꾸며 새빛에듀넷을 창업했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이직과 창업을 경험했고, 후회도 많았다. 하지만 모두 그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었던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믿으며, 현재도 새로운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저서로 『대한민국 샐러리맨 거침없이 살아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