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사키 준이치로는 IT업계와 비즈니스 미디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저널리스트로, 잡지 〈IT미디어〉〈니케이 커뮤니케이션〉 등에서 왕성하게 기고 활동을 하고 있다. 음악 기획사 겸 제작사인 '인사이드아웃 재팬(insideout JAPAN)'을 운영하며, 음반업계에 몸담은 경력을 살려 아이폰 악기 애플리케이션'마네트론(Manetron)'을 만들어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선보였다. 마네트론은 앱스토어의 뮤직 카테고리 랭킹에서 6위에 올라 그의 탁월한 비즈니스 감각을 증명해 주었다.

음악 비즈니스 분야에서 일본 음악과 클래식 CD를 제작하는 일 이외에 세계 22개국 아이튠스 스토어에 인디 아티스트들의 곡을 다수 제공하며 디지털 콘텐츠의 롱테일 비즈니스를 실천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의 현장 감각을 살려 몸소 체험하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아이폰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개한 저서 『돈버는 모바일 아이폰앱스토어』가 있다. 그 밖에 『핸드폰 요금을 절반으로』(고단샤),『반골집단, 핸드폰 단말기의 미래를 만든다』(니케이BP사)，『인터넷 콘텐츠 비즈니스의 행방』(마이니치커뮤니케이션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