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대행사 인트렌드 대표. 대한민국 최초의 남자 스타일리스트인 정윤기는 1994년 광고 스타일리스트를 시작으로 그동안 이병헌, 정우성, 차승원, 권상우, 김희애, 김혜수, 송윤아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을 스타일링했고, 여러 가지 아이템을 히트시켰다.

서울종합예술학교 패션예술학부 교수로도 재직 중이며, 조선일보 '윤 남매의 네버 트렌드', 대한항공 기내지 《비욘드》 스타일링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또한 케이블 TV XTM '옴므'의 진행자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코리안 라이프 스타일 어워드 올해의 스타일리스트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