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공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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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공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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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동아일보사에 입사했다. 문화부ㆍ사회부ㆍ정치부ㆍ경영전략실ㆍ경제부를 거쳤고, 1996년 ‘한국 기자상’을 수상했다. 스토니브룩 뉴욕 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뉴욕 특파원을 지냈다. 당시 뉴욕과 보스턴을 중심으로 한 미국 동부의 엘리트 교육에 관심을 갖고 취재 기사를 썼다. 미국에 갔을 때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쌍둥이 딸들의 학교생활을 통해 미국 중산층의 교육열이 한국 못지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교육’을 통해 미국을 움직이고 있는 유대인의 힘을 체험하기도 했다. 특파원으로 있는 동안 미국 50개 주州 가운데 41개 주의 땅을 밟았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내전 현장, 브라질 아마존의 오지 마을, 지구 온난화로 빙벽이 녹아내리는 남극대륙, 그리고 평양 등을 방문 취재했다. 2010년 현재 동아일보사 신동아팀에서 근무 중이다. 공저로 『대중예술과 문화전쟁』 『세계 명문 직업학교』 『작지만 강한 대학』 『윤리경영이 온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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