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캐시 홉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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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캐시 홉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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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y Hopkins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소설 작가이다. 그녀는 청소년을 위해 소설을 쓰는 것은 지금까지 해 본 일들 중 가장 즐거운 일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에 전념할 것이라고 한다. 빌리 홉킨스라는 필명으로 자서전 작가로 활동한 아버지가 있으며, 어린시절 케냐에서 성장하였다. 맨체스터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학교 선생님이 되기 위한 공부를 하던 중 로큰롤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고, 방송 대본 작가, 뉴스 평론가, 아로마 테라피스트로 일하기도 했다.

서른다섯 살이 되어서야 작가가 되고자 하는 꿈을 이루었으며, 그 전까지는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소설을 쓰기 위한 여러 가지 자료 조사를 하면서 청소년과 똑같은 경험을 하며, 십대의 삶을 다시 한 번 살고 있다. 현재 노스런던에서 잘생긴 남편 스티브, 그리고 세 마리의 정신 나간 고양이 바니, 메이시, 몰리와 함께 살고 있다. 아이들처럼 최근에 출간된 재미있는 청소년 소설들을 모두 섭렵하고, <미녀와 뱀파이어> 같은 청소년 인기 드라마를 시청하며, <코스모 걸> 같은 잡지도 읽는다.

<나를 나로 만드는 것(Mates, Dates and…)> 시리즈는 캐시가 쓴 첫 번째 소설로 2001년에 첫 권이 출간된 이후 전 세계 26개 나라에서 출간되었으며 지금까지 3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캐시는 이 시리즈를 통해 청소년 소설 작가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현재 열두 번째 책까지 출간하여 십대 독자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역시 청소년 소설 시리즈인 , ,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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