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메가쑈킹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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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메가쑈킹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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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고필헌
‘염통이 쫄깃해지는’ 황당하고 엽기적인 언어 유희로 폭풍 웃음을 전해주는 메가쑈킹만화가(고필헌)는 “당신은 정말 메가쇼킹한 만화가”라는 팬의 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메가쑈킹만화가’로 활동을 시작, 정말 이름처럼 촌철살인의 개그 대사들이 난무하는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74년 부산에서 태어나 모 대학 식품영양학과를 졸업, 이후 명지대 사회교육원 만화예술창작과를 수료하였다.

옛날 옛적 흑백 영화, 단순무식 난도질 호러영화, 60~70년대 올드팝, 설렁설렁 자전거 타고 다니기, 그러면서 예쁜 여자들 힐끔힐끔거리기, 따끈따끈한 설렁탕 한 그릇과 매실차 한 잔…을 좋아한다.

스포츠투데이에 「애욕전선 이상없다」, 파란닷컴에 「라스베가스 디스코 익스프레스」와 「탐구생활」, 『씨네21』에 「메가쑈킹 연상퀴즈」, 네이버에 「탐구생활 2 - 혼신의 신혼여행」 연재하였으며, 『쾌변만화 알타리써비스』 『애욕전선 이상없다』『애욕전선 이상없다 두번째』『탐구생활 1학기』『탐구생활 2학기』『탐구생활 혼신의 신혼여행 1,2』 등을 단행본으로 출간하였다. 『애욕전선 이상없다』로 2006년 하반기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다.

항상 도시가 답답하고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고 말하는 그는 2010년 8월 말 제주도로 내려가, 에메랄드 물빛 속에서 꿈에 그리던 문화아지트 ‘쫄깃센터’를 만들고 평화롭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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