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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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신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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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사실 세일즈에 뛰어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롱런'하겠다는 마음가짐이다. 그렇게 하면 세일즈는 분명히 안정적인 직업이 될 수 있다. 인스턴트 식으로 1,2년 해보다가 안 되면 그만둘 요량이라면 아예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반드시 중장기적으로 봐야한다.

하늘 아래 첫 동네’라 불리는 강원도 진부령 흘리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두산중공업에 입사해 만 8년간 근무하고 공무과장으로 퇴사했다. 무경험자는 채용하지 않고 베테랑 자동차 세일즈맨들만 뽑는 벤츠의 관례를 깨뜨리며 2004년 1월 한성자동차에 입사해 6년간 500대, 5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경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입사 2년 만인 2005년에 54대를 팔아 ‘최우수판매왕(연간판매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뒤, 2007년엔 85대 판매로 2등과 20대 이상의 압도적 차이로 1등을 차지하며 동종업계 연봉 랭킹 1위에 오른다.

2008년 마의 판매대로 불리는 ‘연간 100대’를 돌파하더니, 2009년 108대 판매로 ‘5년연속 벤츠 판매왕’의 대기록을 세운다. 교보생명, 대한생명, 동부화재, ING생명을 비롯해 국민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한국토지공사, 하나증권, 아모레퍼시픽, 예치과네트워크 등 수많은 곳에서 자신의 세일즈 노하우와 열정을 강의했으며, 자동차 세일즈맨들뿐만 아니라 모든 세일즈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세일즈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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