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인그리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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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인그리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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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rid Law
자신에게 숨어 있는 초능력을 찾아 의상 디자인이랑 꽃꽂이랑 섬유 공예를 잠시 배웠다. 신발을 팔기도 하고 서점에서 일하기도 했다. 지금은 ‘풍덩이’라는 애칭의 낡지만 사랑스러운 이동 주택에서 열세 살짜리 딸이랑 살고 있다. 포근한 안식처에서 상상의 날개를 펼치며 신 나고 재미있는 글을 열심히 쓰고 있다. 벽에다 글을 쓰고 천장에다 그림을 그리고 좋은 책과 푹신한 베개와 우쿨렐레 소리와 머핀 굽는 구수한 냄새가 집 안 가득한 걸 무척이나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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