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오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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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오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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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인간적인 매력이야말로 가장 큰 아름다움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더 중요하다.

제주도의 바람과 하늘, 햇살, 바다……. 그렇게 제주의 자연과 더불어 자랐다.
“자신이 하는 일이 즐겁다면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란 글귀와 “숨어서 튀는 것이 좋다”라는 어느 방송작가가 쓴 책 제목에 힘입어 방송 생활을 시작한지 15년째에 접어들었다.
방송작가로서 숨 가쁘게 살아왔지만 여전히 삶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자신감이 없는 날들이 더 많다는 그녀. 언젠가 혼자 떠난 배낭여행지에서 깨달았던 “길을 잃으면 다시 되돌아가면 된다, 조급해하지 말자”와 “무엇인가 간절히 소망하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말을 가슴속에 담고 ‘인생’이란 여행을 즐기고자 오늘도 노력 중이다.
삼십대의 중반에 서고 보니 다시금 ‘삶의 목표’를 찾아 헤매게 된다는 그녀.
그녀의 성장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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