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중소기업, 벤처 미니기업까지, 국가기관에서 글로벌 기업까지 리더의 책임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한국인’들을 코칭을 통해 만나면서 우리에게 좀더 적합한 코칭 방법을 개발하였다. ‘코칭’이라는 현상을 심리학 이론에 입각해 설명하고 예측하는 데 관심을 갖고 코칭 콘텐츠를 표준화하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인코칭 부사장으로 있으며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사회과학 고등연구원에서 사회심리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코칭심리 연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09년에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CSU, Pomona)에서 연구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저서로는 《코칭 입문》을 비롯해 《리더십 코칭 50》 등 다수의 저서와 번역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