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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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신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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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가고자 하는 길에 뭐가 필요하고, 뭘 해야 할지 아는 건 중요하다. 정말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누군가는 보고 있다. 내가 준비만 돼 있다면 길이 열릴 거다.

프리랜서 작가인 신여진은 할 줄 아는 게 '방송' 밖에 없어서 '잡가(?)'라는 한 우물을 16년 째 파고 있다고 말한다. 한때 억대 작가라는 소리를 들으며 방송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나, 2009년 뜻하지 않는 실직(?)으로 야무지게 이직이나 전직을 꿈꾼다. 그동안 방송을 하면서 만났던 '부러우면 질만 한' 다른 직종의 프리랜서를 만나 돈이 되는 정보를 얻으려고 이 책을 시작했다. 지금은 방송이 천직임을 깨닫고 다시 방송계로 돌아와 뭇 남성(?)들이 부러워서 질만 한 아이돌 그룹과 함께 KBS 「청춘불패」와 「뮤직뱅크」를 하고 있다.

늘 뭔가 새로운 짓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 하는 성격 탓에 지금도 호시탐탐 인생의 안테나를 세우며 새로운 일을 꿈꾸고 있다. 그 동안 「해피투게더 프렌즈」, 「박수홍, 박경림의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 「대결 노래가 좋다」, 「불후의 명곡」, 「좋은 친구들」, 「서세원 쇼」 '토크박스', 「좋은 세상 만들기」, 「대한민국 1교시」, 「박수홍, 박경림의 아름다운 밤」 등을 집필하였다. 지금은 한국방송작가협회의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방송작가 일 또한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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