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버나드 헤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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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버나드 헤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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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rd Haisch
세계적인 천체물리학자로,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성장했다. 천문학자의 길을 걷기에 앞서 인디애나폴리스의 라틴어 학교와 세인트 메인라드 신학교에 다니면서 가톨릭 사제가 되려는 꿈을 키우기도 하였다.

위스콘신 대학의 천체물리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콜로라도 대학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이 공동 운영하는 실험천체물리학 연구소에서 박사후 연구원 과정을 수행하였다. 록히드 마틴 태양 천체물리학 연구소 책임연구원,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 극자외선 천체물리학 센터 부소장, 독일 가르힝 막스 플랑크 천체물리연구소 방문연구원 등을 역임하였다. 『천체물리학 저널Astrophysical Journal』의 전문 편집자로 활약하였고,『과학탐구 저널Journal of Scientific Exploration』의 편집장을 맡기도 하였다.

최신 분야를 연구하는 과학자인 동시에 신을 믿는 신앙인인 그는 이 책에서 현대 과학으로 신을 설명할 수 있고, 신은 현대 과학과 만날 수 있다고 말한다. 많은 과학자들이 자신의 직업과 신에 대한 믿음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져 있지만, 헤이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신에 대한 과학적인 논증을 시도한다. 그리고 첨단 과학과 고대의 종교를 통합한 새로운 세계관을 제안한다. 그가 제안하는 신 이론은 종교적 열성의 과잉이나 과학적 유물론의 맹신에서 벗어나, 최첨단 과학을 통합한 고차원의 창조로 나아가게 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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