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미국 코네티컷 태생. '분닥 세이트'로 주목받은 감독이자, 영화와 같은 명칭의 그룹 '분닥 세인트'에서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다(그의 형인 테일로 듀피와 함께 활동). 1999년 감독과 각본을 맡은 '분닥세인트'를 통해 타란티노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스토리와 액션으로 주목받았으며 10년만에 2편인 '분닥 세이트2'에서 1편의 주인공들과 함께 두번째 이야기를 선보여, 다시 돌아온 영웅 이야기로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