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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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유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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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예일여고와 대일외고를 거쳐 지금은 휘문고에서 학생들에게 윤리와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교실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왔기 때문에 아이들의 공부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지은이는, 공부를 방해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공부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과, '부모와의 부족한 애착 관계'를 꼽는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결코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될 수 없다는 것이 지은이의 생각이다.

그리하여 각종 강연과 여러 매체의 칼럼을 통해, 아이를 행복한 우등생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학부모들에게 자녀와의 애착 관계를 회복하고, 공부에 대한 아이의 정서적 거부감부터 없애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아이들의 공부심리를 잘 이해하기 위해 틈틈이 교육심리와 상담심리를 공부하고 있는 지은이는 그동안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기까지』(평밭),『변해야 변한다』(홍성사), 『아이의 공부심리를 이해하라』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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