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카렌 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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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카렌 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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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n Duve
1961년 함부르크 출생. 볼프강 헤른도르프는 “카렌 두베는 신이다”라고 말한 바 있지만, 실제의 그녀는 영국산 불독, 닭 두 마리, 노새 한 마리와 함께 시골에서 지상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녀는 처음 펴낸 두 권의 소설 『폭우』와 『이것은 사랑노래가 아니다』로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 소설들은 13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녀는 베티나 폰 아르님 상, 베를린의 문학 서클 리터라투어 베르크슈타트가 수여하는 오픈 마이크 상, 헤벨 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토마스 뮐러와의 크리스마스』로 독서계를 평정한 바 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언론과 독자들을 열광하게 하는 그녀에게 언론은 “탁월한 재능을 지닌 작가”, “분명한 은유, 우스꽝스러운 효과를 컨베이어벨트처럼 생산해내는 비범한 언어의 곡예사”, “위트와 신랄함을 제대로 표현해내는 작가”라는 찬사를 붙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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